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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 동남아3개국 배낭여행

방비엥 (야시장)-#6일차 동남아3개국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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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아침부터 엄청난 일을 겪은 후 탐짱동굴에 다녀오고 낮잠을 자다 저녁이 되어서야 야시장으로 가봤습니다.

우연찮게 탐짱동굴에서 돌아오며 활주로를 지나다 보게 되었는데 저녁에 가보니 야시장이네요.

방비엥 야시장

야시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공포의집 같은곳. 1인당 1만낍 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들입니다.

이때 태양의 후예가 2편만을 남긴 때였는데 라오스에서도 인기가 대단한가 봅니다.

누가 입을까 궁금하네요.


옷도 팔고 시계도 팔고 패션잡화등등 많이 팝니다.


다트로 풍선 터뜨리기. 어떤분 잘하시는지 봉지가득 상품 담아가네요.

링이 세워져 있었는데 무에타이 스파링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미트 들고 있는 사람이 대빵인듯 코치하면서 상대방을 봐주고 있습니다.

갑자기 느닷없이 나타난 기념촬영.


야시장에 온 김에 저녁을 먹을려고 합니다.

여긴 반찬가게인듯 합니다.


무난하게 닭다리 구이 골랐습니다.

불에 익혀줍니다.

엄청나게 기대했던 닭다리는 고무줄을 씹는 듯한 느낌입니다.

엄청 질깁니다. 진짜 고무줄 씹는 맛입니다. 

연잎밥도 하나 주문해봤습니다.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야시장에서의 식사는 추천을 못하겠습니다. 닭다리가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방비엥 시내 돌면서 저렴한 과일쉐이크집이 있었어 들려봤는데 싼 만큼 다른 뭔가가 첨가된 맛입니다.


방비엥 야시장 위치 : 대략 Publiic Bus Stop 근처 같습니다. 

구글 위성지도로 보니 천막들인것 같은데 이쯤되는듯 합니다. 저녁에는 불을 켜놔서 이 근처만 가도 쉽게 찾을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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