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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 동남아3개국 배낭여행

루앙프라방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7일차 동남아3개국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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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방비엥에서 숙소의 사고문제로 하루 일찍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출발 시간인 9시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옆에 있던 에드아주머니의 샌드위치를 맛봤습니다.


사진이 좀 거시기한대 여기 제대로 맛있습니다. 조그만 바나나도 두 송이 넣어주십니다.

첫날 와서 맛봤던 샌드위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중간 휴게소 입니다. 비엔티엔에서 방비엥까지 도요타의 하이에이스를 타고 왔는데 루앙프라방 갈때도 하이에이스 입니다.

휴게소의 주유소인데 훵 하네요.


매점도 훵. 화장실에서 볼일말 잠깐 보고 나옵니다.

루앙프라방 가는길 무섭습니다.

기사가 졸아서 절벽으로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루앙프라방 도착 후 숙소까지 툭툭을 이용하여 왔습니다. 이용하지 않고서는 걸어가기에 만만찮은 거리입니다.

숙소는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숙소에 짐부터 풀고 나왔습니다. 삐마이 축제기간이라 거리에서 물 뿌리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라오스는 삐마이, 태국은 쏭크란 이라고 합니다.

루앙프라방 도착은 4월12일입니다. 13일부터 15일까지 공식행사이지만 일 주일정도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 그냥 물뿌립니다.

저는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인지 물을 심하게 뿌려주진 않더라구요.

자전거타건 오토바이건 그냥 물뿌리고 봅니다.


방비엥가면서 만났던 누님과 다시 루앙프라방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혼자 여행오신 남자분도 자리에 함께 계셨는데 나중에 방콕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메콩강이 보이는 식당에서 맥주부터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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