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동네투어)-#4일차 동남아3개국 배낭여행

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방비엥 도착한 후 숙소잡고 샌드위치 사먹은 후 동네 구경하며 돌아다녀 봤습니다.

방비엥 동네 구경

방비엥에서의 일정을 4일로 잡아 놨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급하게 놀러가거나 하진 않고 여유 있게 동네구경부터 했습니다. 

루아프라방 가는 미니밴도 예약을 했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예약하는 곳이 있는데 오전9시까지 오라고 하네요.

아주 저렴한 생과일 쥬스 or 쉐이크 입니다.

마사지샵은 보통 기본이 5~6만낍입니다. 달러로 계산하면 좀더 비싸니 라오스 돈으로 결제하는걸 추천드려요.

강 따라 쭉 내려가봤습니다.

사쿠라바 입니다. 오픈 전인 저녁 6시58분에 들어가봤습니다.

사진 몇장만 찍고 나왔습니다. 클럽 분위기를 안 좋아하기에 다시 가진 않았습니다. 

꽃보다청춘에서 나왔던 바나나 레스토랑 입니다.

미드 프렌즈가 계속 나옵니다.

맥주만 마셨는지 다른 음식 사진이 없네요.

천장에 도마뱀이 5마리나 보입니다.

물놀이를 위한 신발을 하나 샀는데 한국서 미리 준비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맨발에 신으면 살갗이 벗겨져서 아픕니다.

군것질로 팬케이크도 먹어 봤습니다.

드셔 보세요. 추천드립니다. 부드럽고 맛있어요.

꽃보다청춘 방송 이후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지 한국어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예전보다 가격이 2배는 올랐다고 합니다. 

저희는 맨 아래 짚라인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짚라인-점심-동굴튜빙-블루라군을 가는건 줄 알았는데 각각의 상품입니다. 짚라인+점심+동굴튜빙 or 짚라인+블루라군 입니다. 20만낍 입니다.

물놀이를 위한 4만5천낍짜리 5L 방수가방 입니다. 요거 하나 사두니 나중에 물놀이 갈때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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