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16 동남아3개국 배낭여행

동남아3개국 배낭여행-비엔티엔 #3일차 (방콕에서 버스타고 비엔티엔 가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전날 방콕에서 라오스 비엔티엔 행 슬리핑 버스를 타고 다음날인 오전 5시 40분쯤 국경에 도착을 했습니다.

국경 근처에 많은 여행객들이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라오스 비엔티엔까지 버스타고 가기

태국 출국 사무소 입니다. 줄 선다음 버스에서 미리 작성한 입국신청서와 여권 제출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오면 타고 왔던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버스에 다시 탑니다.


태국-라오스간 우정의 다리를 건너면 라오스 출입국 사무소에 도착합니다.

입국심사 간단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가면 티켓을 팝니다. 5바트인걸로 기억합니다.


지하철 입구처럼 생긴곳에 티켓넣고 지나가면 라오스 도착입니다. 좀만 더 가면 타고왔던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지나 비엔티엔 버스 터미널에 내려줍니다.

유심은 없지만 다행히 GPS가 어느정도 되기에 그거 보며 숙소찾아 가는길입니다. 대통령궁 지나가는 중입니다.


처음 육로로 국경을 통과해보았습니다. 출발 전 국경통과하는 법 찾아보고는 갔지만 그래도 어리버리하면서 무사통과하긴 했습니다.

요악하자면,

1. 태국 출입국사무소에서 심사

2. 버스 탑승

3. 하차 후, 라오스 출입국사무소에서 심사

4. 티켓구입

5. 통과 후 버스 탑승

6. 비엔티엔 터미널 도착

어렵지 않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