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 이동)-#4일차 동남아3개국 배낭여행

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비엔티엔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 오전 방비엥으로 이동했습니다.

전날 게스트하우스에서 6만낍에 예약을 해놨습니다.

픽업 시간인 9시보다 늦게 와서 좀 불안했습니다. 나 놓고 간건 아닌지. 그냥 늦게온거네요.

에어컨 나오는 승합차 입니다. 앞자리까지 꽉 채워서 출발 합니다.

지나가는 길 사원도 보입니다.

중간 휴게소 입니다. 타고온 승합차인데 도요타의 하이에이스 입니다. 외관도 깨끗한것이 거의 새차처럼 보이네요.

아이스커피 한잔 주문했습니다. 커피를 거름망에 직접 내려줍니다.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는데 사람 얼굴만한 대형 특 사이즈의 커피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얼음 이네요.

다시 또 출발합니다.

이런 포장도 제대로 되지 않는 곳을 지나갑니다. 옆 승합차 모래바람 날리며 추월 하네요.

가는 길이 좀 무섭습니다. 가드레일도 없고 그냥 떨어지면 죽을거 같아서. 

예정대로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도착했습니다.

이제 숙소 찾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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