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세부 4일차 마지막 포스팅 마사지샵 더 힐롯 스파 & 가이사노 막탄 그랜드몰 입니다.
골드망고그릴에서 식사를 하고 더 힐롯으로 이동했습니다.
가기 전 미리 예약을 해두고 픽업요청을 해서 골드망고그릴에서 편히 갈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항상 웃어주시네요.
이건 14년도에 방문당시 찍은 사진입니다. 15년에 가게 이전을 했다고 더 힐롯 네이버 카페에 나오네요.
마사지 받기 전 쇼핑을 먼저 했습니다. 나와서 쭉 걸어가면 되는데 사장님께서 직원분을 붙여 주셨습니다.
'가이사노 막탄 아일랜드 몰' 이라고 하는데 구글에는 '게이자노 아일랜드 목 맥탄' 으로 검색 하면 나옵니다.
현재 이전한 가게에서 100m 가량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가이사노 막탄 아일랜드 몰 (Gaisano Mactan Island Mall)
미백 효과가 좋다는 POND'S 진주 크림 입니다.
저도 3박스 정도 사온것 같았는데 선물로 지인분들 하나씩 드렸습니다.
한국인들이 그토록 찾아다니는 7D 건망고 입니다. 세부 네이버카페에서 7D 건망고 파는곳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셨는데 여긴 재고가 엄청나게 있었습니다. 아마 한국인들이 잘 안오는 마트라 그런것 같습니다.
망고는 별로 안 좋아하고 7D가 그렇게 맛있는건 아니라고 해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쇼핑 끝나고 나오면서 부코쉐이크 하나 주문했습니다. 생수 담는 Pet병에 뚜껑에 구멍 뚫어서 빨대 꽂아주는데 완전 맛있습니다.
더 힐롯 스파 (The Hillot Spa)
마사지샵에서 기르는 개 입니다. 애슐리 라는 이름이 아직도 생각 납니다. 사람 좋아하고 애교 많은 개였습니다.
쇼핑 해온 장바구니 냄새 맡고 있네요.
마사지 코스를 어떤 식으로 할건지 종이에 써주고 나면 그에 맞춰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마사지도 좋았고 샤워 시설도 잘 되어 있어 샤워까지 하고 나왔습니다.
더 힐롯 스파의 카페주소 입니다.
http://cafe.naver.com/spaforever
한국에서 카톡이나 인터넷전화로 예약도 가능합니다.
이제 모든 일정 끝났으니 공항으로 갑니다.
세부 공항은 출국세로 750페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점 유의하셔서 돈 남았다고 막 쓰시면 안됩니다.
세부 3일차 (마젤란십자가, 산토니뇨성당, 산페드로요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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