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 푸시산)-#7일차 동남아3개국 배낭여행

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루앙프라방 도착 후 방비엥에서 만났던 분을 만나 빡우동굴과 꽝시폭포 패키지를 같이 예약하고 왕궁박물관에 산책을 갔습니다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

삐마이 기간이라 그런지 입장료를 받지 않아서 무료로 들어갔습니다.

왕궁박물관이라고는 해도 딱히 박물관같지 않았던 것같네요. 루앙프라방의 옛 건축물을 느끼고 나왔습니다. 

누님이 추천해준 생과일 쉐이크 노점입니다.

1컵이 아닌 1컵 반으로 주십니다. 둘이 가서 하나 주문하고 나눠 먹어도 좋습니다.

조마베이커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라오스의 세 도시에 들르면서도 가보질 않았네요.

메인도로에서는 야시장 오픈준비가 한창입니다.

루앙프라방 푸시산

일출 보고 왔던 누님의 티켓을 받아 들고 푸시산에 일몰을 보러 올라갑니다.

티켓이 있으면 당일은 계속 재방문이 가능합니다.

일몰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날이 흐려 제대로 볼 수 없었네요.

그래도 나름 푸시산에서 루앙프라방 경치도 바라보고 일몰도 왔으니 만족 합니다.

이제 저녁을 먹고 야시장 구경을 할 차례입니다.

루앙프라방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  루앙프라방 (무궁화 게스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