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말 통영 여행 - #8 카페 러브올낫

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통영공설해수욕장에 들렸다가 대전으로 올라 가기 전 통영 IC 근처의 러브올낫 이라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네이버지도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맘마논펜션 아니면 하니스파펜션을 검색 후 네비찍고 오시면 됩니다. 맘마논펜션 1층에 러브올낫 카페가 있습니다.

위층은 맘마논맘마, 1층은 러브올낫 입니다.

러브올낫의 영업시간 입니다.

러브올낫의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인 커피와 음료, 디저트를 판매 합니다.

아이스 라떼와 백향과 에이드, 스콘을 주문했습니다.

노키드 존입니다. 말로만 들었지 노키드존 카페에 온건 처음입니다.

음료 나오기 전 카페내부를 촬영 해봤습니다.

다행히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조그마한 수영장도 있는데 홍학인형이 반겨줍니다.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통영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나 봅니다.

주문한 스콘이 나왔습니다. 영국산 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페 사진 다 찍고 손님들이 왔는데 대부분 스콘을 주문하시네요.

아이스라떼와 백향과에이드 입니다. 처음에 백향과가 뭔지 몰라서 물어봤는데 패션후르츠 라고 합니다.

백향과를 청으로 담아 에이드로 만들었다 하시네요.

패션후르츠를 과일 자체로 잘 먹진 않았는데 에이드로 마시니 알맹이 톡톡 터지는게 맛있습니다.

스콘 이란것도 처음 들어보고 처음 먹어 본건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느낌이 나긴 하는데 뭔지 잘 모르겠네요.

스콘도 맛있습니다.

이로써 이틀 간의 통영 여행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옆동네 거제도 가보고 싶고 배타고 섬으로 들어가고도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던게 참 아쉽습니다.

나중에 언젠간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