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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사업으로 태안의 농가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태안 읍내에는 회덮밥집이 검색도 잘 안되고 점심 장사를 안하는 곳도 있어서 태안의 담당 선생님 추천집으로 정수네 2호점을 가게 되었네요.
네이버에 한식으로 등록되어 있어 지도에서 검색이 되질 않았나 봅니다.
태안 읍내 '정수네2호점'
생선구이, 찌개, 회 등등 여러가지 식사 가능합니다.
매장내 테이블은 7개정도 된것 같네요.
점심메뉴는 생선구이, 제육, 회덮밥 등이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갔던지라 미리 준비되있던 테이블입니다.
각종 반찬들과 회덮밥.
회덮밥을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는 물회만 먹어보면 되겠습니다.
여름에는 물회가 너무 땡기네요.
너무 늦게 나온 된장찌개. 회덮밥 다 먹고 나왔네요.
후식으로는 누룽지도 나옵니다. 한상 잘 먹었네요.
이제 오후에 일정 소화하기 위해 다시 태안의 농장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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