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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결혼한 후배가 밥 사준다 하여 후배부부와 여친, 그리고 후배부부와 제 여친과 양쪽다 알고 있는 친구까지 다섯이서 만났습니다.
원래 가기로 했던 스테이크집은 둔산동으로 옮긴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근방에 보이던 고깃집 '리가든'으로 향했습니다.
서대전네거리 오류동 고깃집 '리가든'
목심=목살로 4인분 부터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으로 탕과 샐러드, 소면들어간 샐러드, 전 등등이 나옵니다.
전은 추가 했더니 1천원 추가라네요.
주문한 목심. 덩어리가 겁나 큽니다.
맛은 괜찮긴 한대 불이 너무 쎕니다. 불 조절 안됩니다.
갈매기살 추가로 2인분 시켯는데 금방 익는다고 하는데 직원분 불판에 꽉 채워서 구워주네요.
금방 익으면 먹는동안 익어가는건 어쩌라는건지..
불을 빼도 구이판에 열기가 남아 있어 접시로 전부 빼내고 먹었네요.
후식으로 냉면과 라면 먹었는데 냉면은 나쁘지 않고 라면먹은 후배는 맛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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