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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4 대만 타이페이

2014년 대만 타이베이 여행 #2일차 예진지스 택시투어 (지우펀 / 스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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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예진지스 택시투어의 지우펀과 스펀 편입니다.


지우펀

1920~1930년대 금광 채굴로 번성을 누리던 도시였으나 광산이 폐광되며 한적한 시골 마을로 쇠락했습니다.

하지만 '비정성시' 영화 촬영지로 주목을 받고 SBS 드라마 '온에어'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장소로 유명해지기 시작하며 관광 도시로 유명해졌습니다.


땅콩 아이스크림 입니다.

이거 들고 찍으라고 가게에서 큰 접시에 내줬었습니다.

소시지 파는 소시지아줌마. TV 방송에도 출연한 유명하신 분입니다. 카메라 보시면 자동 포즈 취해주시네요.

골목길이 좁은 지우펀입니다. 시간이 남아서 같이 여행간 분들과 카페에서 차를 마셨는데 이제 와서 보면 좀더 돌아다니지 않은걸 후회하게 되네요.


스펀

천등 날리는 곳으로 유명한 스펀입니다.

4면으로 되있기에 4명이서 돈을 모아 하나를 구입하고 소원을 여러개 썼습니다. 면적이 넓어 많이 쓸 수 있습니다.

소원 쓰는 중 기차가 들어옵니다. 기찻길이 실제 사용 되는 기찻길입니다.

이 기차 한번 지나간 후에 다시 되돌아 옵니다.

스펀에서 기사님과 기념촬영. 혹시나 이 기사님이 아직 영업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이 기사님 덕분에 이런 저런 설명들으면서 여행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예진지스 4군데 택시투어를 마치고 타이베이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기사님이 미라마관람차 구경하는것도 좋다고 추천해주십니다. 원한다면 거기 데려다준다고 하시는데

각기 다른 일정들이 있기에 시먼딩에서 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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