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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바르는 뽁뽁이 히트온 베란다 창문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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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 아파트가 4층이라 밖에서 베란다가 훤히 보입니다. 그래서 샤워 후 옷벗고 베란다를 나가거나 하는 행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블라인드 달기에는 돈도 들고 귀찮기도하고 겨울이 다가오니 난방비 절감이라도 조금


해볼겸 뽁뽁이 대신 바르는 뽁뽁이 히트온을 구입해 봤습니다.



롤러와 히트온이 같이 있는 세트와 추가로 히트온 1통을 더 구매했습니다.



롤러+히트온 1세트와 히트온 추가 상품입니다.



히트온을 케이스에 붓고 롤러에 적셔줍니다.



히트온 바르기 전 걸레로 깨끗이 닦아놨습니다.



그리고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은근 힘듭니다. 힘줘서 두껍게 바를려고 하니 힘이 들어갈 수 밖에 없네요.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불투명하게 변해집니다. 



2/3통 정도 써서 베란다 문 3개 발랐습니다. 보온성을 높일려면 한번더 바르라고 되있는데 덧칠보다는


반대편 유리에 발라볼려고 합니다. 그러면 좀더 불투명해져서 따로 블라인드를 치거나 시트지를 안 붙여도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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