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 테라펀딩 1년 투자 결과

17년 10월 카톡과 인스타 다음으로 자주애용하는 어플인 토스에서 테라펀딩과 연계하여 P2P 투자를 연계하길래

최소금액인 10만원 부터 투자를 진행해 왔습니다. 

테라펀딩 이전에 8퍼센트에 5만원씩 투자를 했었는데 4개의 채권 중 3개는 연체, 그 중 한개는 부도로 인해

5만원 중 25,000원을 날리는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래서 8퍼센트의 개인에게 투자하는 건 관심두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테라펀딩은 부동산에 투자하고 담보가 되있길래 진행을 해보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개의 상품에 투자를 하였고 3개의 상품은 중단기 상품이라 회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처음 투자한 상품은 이자는 받았지만 원금은 아직 회수 못한 상황이네요.

예상 평균 수익률은 12.2% 라고 나오지만 세금이 막강합니다. 적금의 소득세 15.4%보다 더한 27.5% 입니다.

(내년 부터는 15.4%로 인하 된다고 하네요)

매월 1일에 토스를 이용하여 예치금을 충전시켜놓습니다. 그러면 제가 설정한 조건에 맞는 상품에 자동투자가

실행됩니다. 저는 3~11개월에 A,B등급 상품에 투자로 설정해놨습니다. C등급 아래로 갈수록 수익이 높긴 하지만

위험성이 있기에 높은 등급을 상품에만 투자를 진행하고 중복투자는 안되게끔 설정해놨습니다.

매달 10만원씩 투자를 하다보니 날이 갈수록 수익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월 초 영업일에 이익금이 들어오기에 상품별로 들어온 금액과 투자일수 등을 엑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첫 투자한 가평 24세대 연립주택은 1년 2개월이나 지났는데 원금이 안들어오고 있네요.

이제 슬슬 상품들이 종료시점이 다가 오는데 모아놓은 계속 재투자하여 이자가 쭉쭉 나왔으면 합니다.

추천인 코드는 JY92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