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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170616 애드센스 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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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섯농부 입니다.

드디어 티스토리 개설한지 2달 반만에 애드센스 고시에 합격 했습니다.

오늘 버섯 장사가 생각만큼 잘 안되고 추가로 들어갈려던 마트를 못 들어가게 되어서 기분이 안좋아 있던 상태였는데 집가는도중 차에서 승인메일 받고 좋아서 소리쳤더니 옆차 아저씨가 쳐다봤네요..

처음엔 티스토리만 꾸준히 하면 네이버처럼 쉽게 광고 개제할수 있도록 해주는건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신청할수록 콘텔츠 불충분 메일만 수업이 날라왔네요.

그래서 타 블로거님들의 팁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첫째로 카테고리 통합.

 국내여행, 세계여행, 일상이야기 등 4개로 나뉘었던 항목을 1개로 통합하여 글 목록을 늘려줬습니다.

둘째로 도메인 구매.

 하위 블로그의 주소는 통과가 잘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 가비아 에서 1년 880원짜리 개인 도메인을 구입하고 바로 신청 날려줬습니다.

셋째로 사진 1장당 글자 1,000자 작성.

 전 거의 사진빨로 밀고 나가는 타입이라 1천자 작성 하는게 꽤 힘들었습니다.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1,000자 가까운 글이 근래에 작성한 4개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5월31일 불합격 통보받고 도메인 구입과 동시에 다시 신청하고 합격하기 까지 중간에 쓴 글입니다.

 세부여행 후기는 사진만 많고 글이 거의 없어서 비공개로 전환 시켜 놨습니다.




5월31일 이전에는 1~3일이면 불합격 통보가 바로바로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1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고 15일만에 '광고가 게재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메일이 왔는데 합격 된건 아니더라구요.

다른 블로거님은 이 메일받고 3일후에 승인 메일이 왔다고 하는데 저는 2일만에 승인 메일이 와버렸습니다.



2주간 소식도 없어서 계정 해지하고 다른 계정을 하나 더 만들었는데 원래 계정으로 첫번째 메일이 와서 다시 아이디 복구하고 HTML 수정시키고 쌩쇼를 했었습니다.

1,000자라는 조건도 불충분 해보이고 뭔가 제가 모르는것도 있나 봅니다.

여하튼 승인받았으니 광고 넣어주고 사진도 팍팍 넣어주면서 블로그 운영 잘 해봐야겠습니다.

 

 [일상이야기] - 애드센스 고시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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