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고시 도전중.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며 애드포스트를 달았었지만 하루에 0원인 날도 꽤 많았습니다. 수익이 높지도 않고 해서 간신히 5천원을 채워 환전 신청을 하고 애드센스를 알게 되어 티스토리로 넘어왔습니다.

티스토리는 아무나 가입이 되지 않기에 초대장을 받을려고 몇몇 블로거분들의 배포글에 댓글을 남겼는데 그 중 마음씨 좋은 블로거님께서 바로 초대 메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행과 일상이야기 2가지 주제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몇 번이나 콘텐츠 불충분으로 승인이 안 떨어집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사진 1장당 글자수 1,000자 , 끝맺음은 확실히 , 카테고리에 글이 골고루 있어야 한다 등등 몇 가지의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끝맺음은 확실히하며 카테고리를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티스토리 주소로는 심사가 힘들다는 얘기가 있어서 도메인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꽤 많길래 저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가비아에서 도메인별로 가격이 틀리지만 제일 저렴한 .xyz 도메인을 구매했는데 1년에 부가세 포함 880원입니다.

네임플러스 라는 부가서비스 등록하고 호스트(IP)추가 / 관리에 들어가서 티스토리의 IP주소를 입력하고 티스토리에서 외부도메인을 구매한 도메인으로 써주면 연결 끝입니다.

처음엔 블로그를 보면서 시도를 했었는데 IP주소가 바뀌기전 포스트를 봐서 살짝 헤매긴 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변경 된 IP주소 넣어주니 연결 잘 됩니다.

5월31일날 연결이 완료 된 후 다시 애드센스에 신청을 했는데 5일이 지난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1,000자 이상을 채워야 한다고 하는데 500자 채우기도 힘드네요.

이번주내로 불충분인지 통과인지 결정 날테니 그냥 기다려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