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 에어프라이어 2차&3차 사용기

수인 에어프라이어 1차 닭튀김에 이어 여자친구가 와서 2차로 닭 반마리와 앞다리살 바베큐 3차로 통삼겹 바베큐에 도전해봤습니다.

수인 에어프라이어 2차 사용

마트를 갔는데 통으로 된 고기가 앞다리살 밖에 없는데다 가격이 저렴해 아파디살로 구매했습니다.

허브솔트로 밑간하고 180℃로 돌렸습니다.

반은 닭 반마리를 했는데 에어프라이어 용량이 작네요.

고기는 아주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안쪽까지 완벽하게 굽기 위해 칼로 자른 후 한번 더 익혀줬습니다.

기름기 쫙 빠진 앞다리살은 수육용이긴 하지만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수인 에어프라이어 3차

하나로마트에 가서 통삼겹을 사왔습니다. 어제 들렸던 마트보다 100g당 1천원이 더 싸네요.

역시나 허브솔트로 밑간 후 160℃로 돌렸습니다.

고기 아래에는 버섯을 좀 깔아줬습니다. 그냥 익히니 건조가 되버려 기름 먹게 고기 아래쪽에 깔아줬습니다.

대략 10분후쯤인데 잘 익어가고 있네요.

중간중간 뒤집어가며 통삼겹을 먹기족게 잘라주고 살짝 더 익혀줬습니다.

요새 고기는 와사비마요에 찍어먹는데 궁합이 아주 좋네요.

껍데기도 쫄깃하고 바삭한게 아주 맛있네요.

에어프라이어 사길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