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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고요남 : 고기요리하는남자 드디어 가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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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베트남에 장기출장중인 친구가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항상 보던 친구 넷이 만났는데 하필 거기 앞에 새로생긴 '고요남'이 있네요. 비싸서 안갈라했지만 SNS에서 하도 떠서 베트남에 있는 친구도 여기를 알고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고요남 : 고기 요리하는 남자

여자친구와도 오고싶긴 했었는데 가격의 압박으로 미루기만 했었습니다.

고인돌갈비 중 사이즈가 3만9천원..


고요남에서 유명한 55센치 한우육회초밥은 2만2천원 입니다. 고인돌갈비中, 육회초밥으로 벌써 6만1천원 지출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고깃국 입니다.


사진 찍을거냐고 묻는 직원의 센스!

4명이서 4개정도 먹을 수 있는 육회초밥. 55cm라고 해서 많을 줄 알았더니 얼마 안되네요.


직원분이 고기 잘라주고 파와 부추 올려 마무리 해줍니다. 친구들의 말을 빌리자면 국물은 맛있지만 고기와 따로 먹는 느낌이랍니다. 


첨에는 이것저것 먹어볼라 했지만 볶음밥을 끝으로 1차 끝내버렸습니다.

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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