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남동 맛집 '더 쉐프'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주말 청주 사는 동생들과 산남동에 있는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더 쉐프'를 방문했습니다.

청주 산남동 '더 쉐프'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입니다. 서가앤쿡 처럼 1접시에 2~3인분 음식을 19,800원 정도에 파는 레스토랑입니다. 

조명을 이쁘게 장식해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픈키친 입니다.

테이블이 넓직넓직 하게 있습니다. 반대쪽에도 테이블이 있는것 같은데 안쪽까지 갈일은 없어 사진은 없습니다. 앉은곳 바로 옆에는 애기들 놀이방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팬스테이크, 포크스테이크, 비프스트에키, 파스타, 필라프, 샐러드, 피자, 리조또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더쉐프 샐러드 (5,000원) 입니다. 유자드레싱으로 제일 기본 샐러드 입니다.

새우필라프 (19,800원) 입니다.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답게 양 많습니다.

역시나 원플레이트 레스토랑하면 목살스테이크 샐러드죠. (19,800원) 고기가 세 덩이라 셋이서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먹었습니다. 샐러드도 특히나 맛있습니다. 전 따로 주문한 샐러드보다는 목살스테이크의 샐러드가 훨씬 맛있네요. 

셋이서 샐러드와 메인메뉴 2가지를 먹었지만 살짝 부족하다는 친척동생의 말에 목살필라프(19,800원) 추가 주문했습니다. 덕분에 배 찢어지게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