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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4 필리핀 세부

14.11.21 세부 2일차 (호핑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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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은 후 다른 섬으로 이동을 합니다. (다녀온지 2년이 지나고 다시 글 쓸려니 기억이 애매하네요..)

얕은 바다에서 사진 찍으니 너무 이쁩니다. 여기선 잠깐 사진만 찍고 왔던 것 같네요.




호핑 하다말고 혼자 올라와서 점프샷 찍어보겠다고 무진장 뛰었습니다.


오전의 호핑 장소보다는 좀더 얕습니다.

바닷물에 염분이 높은지 수영 못하는 저도 그냥 물장구만 살짝 해도 둥둥 떠다닐수 있습니다.



오후 호핑 끝나고 선상에서 낚시하면서 스테프들이 라면도 끓여줍니다.


처음 왔던 선착장에 도착 후 CD에 사진들을 카피해주는데 그동안 망고주스 서비스로 한잔씩 주네요.

처음 타고 왔던 봉고차로 리조트에 드랍 해주면 호핑일정이 끝입니다.

씨스쿠터를 사용못해서 아쉬웠지만 이것저것 간식도 스텝분들도 친절하고 별다른 불만없이 호핑을 잘 끝내고 왔습니다.

다음번에도 세부를 간다면 다시 이용해도 좋을 업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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