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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4 필리핀 세부

14.11.20 0일차 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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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1년 전 여행했던 세부 포스팅 시작 (네이버 복사)

이번에는 친구와 친구의 아는사람 커플로 해서 4명이 같이 가게 되었네요.

다들 일하시는 분들이고 밤늦게 출발하거나 아침일찍 가는 표를 찾다보니 에어아시아 시간이 딱이었네요.

(인천-세부 오전 1시 15분 출발, 세부-인천 18시 45분 출발)

 

6시 퇴근하자마자 밥버거 하나 먹고 오창에서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다른 일행들은 논산에서 치킨을 먹으며 출발한다고 합니다.


오전 1시 15분 비행기인데 티켓팅은 10시 45분부터 시작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티켓은 아시아나로 발급해줬네요.


 

 




기내에서 파는 주류 및 음식들은 전부 유료입니다.

 

기내식 경우 미리 결제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자리가 많이 남아서 그런지 누워서 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의자가 뒤로 많이 젖히지 않다보니 잠도 잘 안오구요..

4시간 20분간의 비행 후 세부에 도착합니다. 

출입국 심사하고 짐찾는곳 나오면 직원들이 짐을 내려 놓습니다. 엄청 빨리 나와요.

 

그 후 세부공항의 악명높은 짐 검사.. 제가 18번열에 앉아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제일 먼저 나와서  저부터 하게 되었는데 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3초도 안보고 닫으랍니다..

나머지 일행들은 검사도 안하고.. 괜히 쫄았네요.. 면세 산것도 없어서 걸릴건 없었지만.

리조트 체크인 시간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기에 수면서비스가 가능한 오션마사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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