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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들어서 새로 시작한 일때문에
일요일에 사무실 출근했다가
세종가서 일보고 집으로
오자마자 와이프와
김천 연화지로
출발했습니다.
오후 4시 20분쯤 출발하니 딱 1시간만에 김천에 도착하네요.
가장 가까운곳에 있던 카페. 나중에 갈려고 하니 자리가 안나네요..
벚꽃과 개나리가 같이 피었습니다.
4천원짜리 솜사탕.
씨앗호떡과 치즈호떡 파는 호떡집. 치즈호떡이 맛나요.
낮에 사진 찍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어두워 지기 기다렸습니다.
배고파서 근처에 맛집이라는 곳이라길래 와봤는데 웨이팅14팀.. 패스할수밖에 없었네요.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서 조명에 불 들어오니 SNS에서 보던 느낌들이 나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엄청나게 추운 날이였는데 그래도 벚꽃들이 이뻐서 좋은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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