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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문학관, 향촌문화관에서 대구의 옛 거리 느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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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3주 남은 시점에서 캐나다 어학연수 당시 알게 된 지인들에게 청첩장 돌리고자 서울에 있는


친구커플을 대구로 불렀습니다. 대구에 계신 형님이 바쁘다 보니 저희 커플도 대전에서 대구까지 아침일찍부터


기차타고 갔네요.


동성로에서 태국요리 먹고 스벅에서 커피 한 잔 후 친구커플은 부산으로 저희는 저녁까지 대구에서 놀기로 합니다.



예전에 오월드 때문에 2번 왔으니 이번이 3번째 놀러온거네요. 이번에는 동성로에서 가까운 대구문학관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1,2층은 향촌문화관, 3,4층은 대구문학관 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3,4층의 대구문학관은 무료이지만 1,2층의 향촌문화관은 성인 1인 1,000원의 요금이 있습니다.



관람권 2인 2,000원 끊고 입장.



가장 먼저 봤던 양복집입니다. 옷걸이에 있는 옷 입어보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그 옆에 있던 경찰옷 체험.



옛 대구의 시장풍경도 전시해 놨습니다.




대구 관련 영상실도 준비되어 있구요.




옛 대구 건문을 배경삼아 합성 사진도 찍을수 있습니다. 인화에 500원 이였던것 같은데 저희는 메일로만


보냈습니다. 메일은 무료.



교복과 교련복 입고 주막에서.



3,4층은 문학관으로 도서관과 시 관련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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