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29 모지코 카레혼포, 카이쿄칸수족관

모지코 전망대를 구경하고 수족관 가기전 모지코 명물 야끼카레를 먹기로 합니다.

배타러 가는 길에 있던 카레혼포 라는 가게 입니다.

웨이팅 없어서 좋아라 했는데 2층에 올라가니 계단에 몇팀 있었습니다.

다행이 앞에 몇팀 없어서 금방 입장했는데 웨이팅 한 후로 뒤에 몇팀이 더 오셨네요.

시원하게 모지코 맥주와 생맥주부터 시켰습니다.

3종고기카레? 였던것 같은데 골든커리고체카레보다 좀더 깊은 맛에 고기는 굉장히 부드러운게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애기들은 치즈카레? 였던거 같은데 애기들도 잘 먹네요.

시모노세키로 넘어갑니다. 마침 배 출발시간에 딱 도착해서 후다닥 승선했습니다.

아이들은 위험해서 2층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합니다. 위에 올라가면 바람 엄청붑니다.

가라토항구에 도착했습니다. 동쪽으로 가면 가라토시장이 있고 서쪽으로 가면 바로 수족관이 있습니다.

월요일에 방문했기에 가라토시장은 패스했습니다.

돌고래공연까지 보고 다시 모지코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배편이 많지 않아서 미리 시간표 확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칸몬해협박물관도 방문해볼려고 했는데 폐관시간30분전에 도착해서 패스합니다.

모지코역 앞에서 웨딩사진도 찍네요.

또 운좋게 열차가 출발대기중이라 바로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