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2일차 하카타역 모츠나베 맛집 쇼라쿠

유후인 투어가 끝날시간 예상하여 하카타역에 있는 모츠나베 식당 쇼라쿠에 예약을 했습니다.

 

예전 후쿠오카 첫 방문 당시 웨이팅이 많았는데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손님이 많이 있지는 않았네요.

 

하카타역 아뮤플라자 10층의 쇼라쿠 입니다. 7시쯤 방문했습니다.

 

구마모토산 말육회 입니다.

 

우롱츄하이와 슬램덩크가 그려져 있던 사케도 한잔 주문해봤습니다.

 

고추가루는 어른들 접시에 덜어주고 끓여줍니다. 곱창과 양배추, 부추 먹어주고 짬뽕면까지 후식으로 먹고 왔습니다.

 

아들을 위한 가라아케 입니다.

 

어플로 주문한 내역입니다. 대략 7000엔 정도 나온듯 합니다.

 

만4세 아들 국물에 밥 말아먹고 닭튀김까지 잘 먹습니다.

다른 가게들 맛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와이프와 저는 잘 먹고 왔네요.

 

지하 상가의 탄야 입니다. 15년도 왔을때 아침으로 우설을 먹었던 식당인데 아직도 영업중이네요.

 

그때는 식당에서 담배 피우시던 분도 계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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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나카스카와바타에 있는 마트에서 야식으로 참치회 하나 사왔습니다.

 

8시56분이었는데 이치란에는 아직 사람이 많네요.

 

살살 녹는 참치회. 왜 한번만 사먹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