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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 들어서 시작한 중고차 일.
처남의 차를 거래처에서 싸게 고쳐서
답례로 저녁 사준다해서
와이프가 먹고 싶어하던 쫄면을 팔고 차돌박이도
파는 '이차돌' 이라는 가게를 가봤습니다.
대전 유성 차돌박이 맛집 '이차돌' |
메인으로 차돌박이 3인분 주문.
와이프는 요새 쫄면에 꽂혀서 순한맛 주문.
돌초밥과 마끼야끼치즈도 주문합니다. 된장찌개는 후식으로.
11시부터 17시까지의 점심메뉴 입니다.
쫄면보다는 초밥에 싸먹는게 맛있네요.
주문한 차돌박이 먼저 나왔습니다.
차돌박이는 금방 익어서 6개씩만 올려줬습니다.
구워먹는 치즈는 생각보다 많아 보이네요.
밥만 있는 초밥. 단촛물만 들어간 내용없음 초밥 입니다. 차돌에 싸먹으니 맛있네요.
와이프가 주문한 쫄면. 저는 초밥이 더 좋네요.
차돌박이 1인분 더 주문하고 된장찌개 시켰는데 사진이 없네요.
오랜만에 고기집에서 외식하고 공주에 있는 처남기숙사 데려다주고 집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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