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전동 짬뽕맛집 '다해원'

용전동으로 이사온지 어언 10개월.

그동안 와이프와 근방에서 외식한건

손에 꼽을 정도네요.

골목에 위치하고 점심때 지나가다 보면

식사하는 손님들도 많아서 장모님과

처형네, 처남과 다같이 가보았습니다.

대전 용전동 짬뽕맛집 '다해원'

 추석연휴 토요일 저녁 5시30분 가게에 들어가니 다행히 아무도 없네요.

음식주문 하니 그 후로 계속 손님들 들어오네요.

한돈짬뽕이 하얀짬뽕인데 아쉽게도 재료가 다 떨어졌다하여 옛날짬뽕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사람이 여섯인지라 탕수육 大짜리를 시켜서 반반 나눠달라 했습니다.

찹쌀탕수육으로 주문했는데 제대로 쫀뜩하네요.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맛의 짬뽕입니다.

집주변으로 짬뽕집맛 5군데가 나오던데 하나씩 가볼려 합니다.

디카도 새로 준비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