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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대전 롯데시티호텔 뷔페 '씨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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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3일 전쯤 아침에 처형한테 전화가 왔는데 결혼식 끝나고 호텔뷔페 가서 밥먹고 오랍니다.



 

 대전 롯데시티호텔 뷔페 '씨카페'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석식은 2부제로 운영 된다고 하네요.


저희는 2부로 예약신청이 되있는 상태라 7시50분쯤 올라갔습니다.



가격은 주말과 석식 58,000원 입니다. 가격 덜덜 하네요.


결혼식때 입었던 정장을 셔츠만 바꾸고 왔습니다. 와이프도 결혼식 후 입었던 정장입고 방문.

(저희만 이리 하고옴)




뷔페 내부나 준비된 음식 사진은 없고 제거 퍼온 음식들만 있습니다.


카프레제와 시저샐러드 등등 샐러드로 첫 번째 접시.



단호박 스프가 끝내주네요. 양송이 스프도 굿.



참치, 연어, 방어 등 4가지 회와 달팽이요리, 초밥 등등. 회도 쫄깃하고 달팽이 크림소스 요리도 괜찮습니다.



양갈비와 새우요리 맛있어요. 장어튀김은 딱딱한것도 있어서 복불복.



소바와 대게장 비빔밥.



이외에 물회도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은 전부 찍진 않았네요.


레스토랑의 규모가 크진 않아서 번잡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쎈 만큼 음식의 퀄리티는 좋긴 하지만 


음식가짓수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번씩만 먹어도 배가 꽉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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