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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대전 은행동 셀프 튀김 무한리필 '와타시와 텐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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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5층의 '짙은 공방'에서 커플링을 만들고 건물 2층에 있는 '와타시와 텐뿌라'를 방문했습니다.

얼마 전 새로 생긴 셀프 튀김 무한리필 식당 입니다.


대전 은행동 셀프튀김 무한리필 '와타시와 텐뿌라'

저녁 7시에 들어가서 약 20분간 대기 했습니다. 8시40분 기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 마음이 급합니다.


주말은 디너 요금으로 적용 됩니다. 1인당 11,900원 입니다. 원래는 튀김에 소맥 한잔 할려고 기차타고 왔는데 술 마시는 테이블이 안보이네요.


자리 안내 받고 꼬치 튀김 만드는 방법 설명 해주십니다. 완제품을 제외한 재료는 반죽을 묻히고 빵가루 묻힌 다음에 튀김기에 넣고 튀겨주면 됩니다.

샐러드와 기타 반찬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탄산음료와 탄산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스는 6가지가 준비되어 있고 튀김옷과 튀김가루도 리필이 됩니다.


이제 30가지의 꼬치를 만나 볼 시간입니다. 첫번째 칸에는 고기 위주가 있습니다.

양, 갈매기살, 관자살, 삼겹, 목살, 닭다리, 닭가슴살, 닭목살 등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채소 위주의 칸입니다.

닭똥집, 염통, 만두 등과 해산물 종류인 새우, 참치, 가자미, 장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동, 카레, 떡볶이, 불고기, 쌀밥 있습니다.

고기와 해산물 위주로만 가득 담아 왔습니다. 한입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기에 한번에 많이 가져와야 합니다.

물기가 많은 새우나 닭똥집 같은 경우 기름이 많이 튑니다. 튀김옷과 빵가루는 골고루 묻혀줘야 합니다.


둘이서 85개를 먹었습니다. 튀김은 특성상 많이 먹지를 못하네요.

90분간의 식당 이용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기차 탈려고 급히 먹었더니 입천장 까졌네요.

튀김 맛있고 소스가 6가지라서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지만 튀김의 특성상 기름이 많은 음식이라 많이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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