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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방탈출 홍대 더큐이스케이프 & 대학로 비트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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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어제까지 2박3일간 워크샵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둘째날 미션을 진행하는중 방탈출 카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본 방탈출 카페를 하루에 두 군데나 갈 줄은 몰랐네요.


홍대 더 큐 이스케이프 (The Q Escape)

홍대에 위치한 '더 큐 이스케이프' 입니다.

평일이라 점심먹으면서 예약하고 바로 갔습니다.


많은 연예인분 왔다 가신것 같습니다.

테마와 난이도를 보고 선택 후 동의서 작성 후 들어갑니다.


저희조 4명은 올드보이 테마를 선택했습니다. 난이도가 그나마 쉬운거라고 하시는데 12월동안 통과한 팀은 전체 난이도 통틀어서 1팀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힌트를 얻으며 진행하는데 난이도 엄청 납니다. 보다못한 직원분이 중간에 살짝 힌트를 주시네요.

결국은 1시간을 해서 2/3정도 진행 했다고 하시네요. 난이도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꽤 재미났습니다.


대학로 비트포이아 (X Phobia)

저녁에 단체 연극관람이 잡혀 있는데 시간이 남아 다시 한번 더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살짝 나갑니다. 이번엔 5인이 난이도 下의 모자가게의비밀 테마에 도전했습니다.

하울의움직이는성을 테마로 했습니다.


여기는 6개의 테마가 있습니다.

이번엔 다행히 40분만에 탈출 할 수 있었습니다.

방탈출 체험을 끝낸 후 다같이 기념사진 찍어 출력도 해줍니다. 인원수에 맞춰 한장씩 뽑아주면 좋겠네요.

인화기다리는 동안 젠가도 한판 했습니다. 덕분에 음료수 잘 먹었습니다.~


대학로 하면 연극이죠.

'500에30' 이라는 연극입니다. 공연 시작 전 배우분들 떡볶이 드시고 계시는데 관람객들에게도 나눠줍니다.


공연 종료 후 포토타임입니다. 오랜만에 아주 재미있는 연극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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