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만 타이베이 여행 #3일차 (융캉제 니우러우미엔 / 총좌빙)

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오전 중정기념당, 점심 딘타이펑, 오후 타이베이101타워, 국부기념관을 보고 저녁으로 다시 융캉제에 와서

우육면 맛집이라고 관광책에도 소개된 니우러우미엔에 가봤습니다.

융캉제 우육면 '니우러우미엔'

4년전에 책에 소개될 만큼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한국 TV프로그램에도 소개되어 그런지 더 유명해진것 같습니다.

대나무 죽통에 나오는 밥 같았는데 맛이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고기 듬뿍 들어간 우육면입니다. 어떤 종류의 우육면이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우육면도 괜찮았던걸로 생각 됩니다. 요새는 동생이 사준 인스턴트 만한대찬으로 우육면을 즐기고 있습니다.

대만식 호떡? 부침개? 이거 먹을려고 줄을 섰습니다.

현지인들 한테도 유명한 가게인가 봅니다. 벤츠타고 온 사모님도 포장해서 사가시네요.

음.. 줄서서 먹을 음식은 아니다라는건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만 왔으니 근처에서 망고빙수도 하나 먹어봤습니다.

융캉제 근처에 있던 커피샵 입니다. 쉴겸해서 들어가 본곳인데 특이하게 커피를 와인잔 같은곳에 주네요.

마지막 행선지 스린야시장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