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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송금 어플 페이코 & 토스 #2 토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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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간편 송금 어플 소개 토스 편입니다.

토스가 처음 출시 되었을 당시 이건 무조건 깔아야 한다는 어플이란걸 느꼈습니다.

공인인증서 없이 내 계좌의 잔고를 이체 시킬수 있었으니깐요.

초기엔 횟수 제한 같은게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조금 까다롭게 변해서 토스보다는 페이코를 사용합니다.


토스  Toss

페이코와 마찬가지로 은행 계좌를 먼저 등록해야 합니다.

시중의 19개 은행과 5개의 증권사를 등록 시킬수 있습니다.

등록 원하는 은행이나 증권사를 선택 후 공인인증을 받으면 등록 가능한 계좌가 나옵니다. 선택 후 다음 다음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미리 되있는지라 지문인증 한번 하라고 나오네요.

등록이 완료된 상태 입니다.

페이코는 은행 계좌 등록시 은행당 1개의 계좌만이 등록됩니다. 국민은행의 계좌 2개를 등록하지 못합니다. 카드는 가능하지만요. 하지만 토스는 같은 은행의 계좌가 2개 등록이 가능합니다.


은행계좌

토스 이체 방법

토스도 페이코와 같이 계좌번호 or 핸드폰 번호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제 이체 내역입니다. 계좌모르는 친구에겐 핸드폰번호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페이코는 핸드폰으로 이체시 상대방이 어플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지만 토스는 문자를 보내줍니다.

왼쪽 사진처럼 문자를 보내주고 받는 사람이 URL을 클릭하면 오른쪽과 같이 나옵니다.

이체 받는 사람은 본인이 받고싶은 은행계좌를 써넣고 '입금 받기 완료'를 누르면 통장에 돈이 들어옵니다.

계좌는 그냥 보내면 이체가 됩니다.

  


토스 이체 수수료

7월 1일부로 변경 된 수수료 정책입니다.

은행계좌에서 계좌or연락처로 송금은 월 5회 무료 (이후 건당 500원 부과) 입니다.

Toss 계좌를 통한 송금 시 무료라고 되있는데 이건 토스 계좌에 돈을 먼저 채워놓고 보내는걸 말하는 겁니다.

은행계좌->토스계좌->상대방계좌로 가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토스계좌에 돈을 채우는것도 월 3회 무료로 횟수 제한이 있습니다. 월 3회 이후 수수료 500원입니다.

성인의 일일 송금 한도는 50만원. 월 한도는 500만원 입니다.


토스는 단순 이체 어플이 아니긴 합니다. 요새 뜨는 P2P 소액투나, 비트코인 거래, 환전, 더치페이 기능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오늘은 신한증권사와 연계하여 토스 계좌를 CMA로 변경시켜주는 토스 주계좌+를 출시하였습니다.


이체를 할 일이 많긴한대 토스에 미리 돈을 넣어놓고 쓰고 있진 않습니다. 돈이 중구난방 굴러다니는걸 좋아하지 않거든요.

무료 송금이 5회라 2순위 어플로 밀려나버리긴 했습니다만 이체하는데 있어서는 토스가 훨씬 편합니다.

친구들한테 계좌번호 받아서 직접입력하기도 귀찮은 점이 있거든요.

친구가 계좌를 보냈다 하더라도 토스가 간편하긴합니다.

카톡에서 '국민 52XXXX-01-XXXXXX' 라고 친구가 톡을 보내면 그걸 꾹 눌러서 복사하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창이 하나 뜹니다.

이 버튼을 눌르주면

아래와 같이 토스 어플이 실행되면 복사한 계좌정보가 뜹니다. 

자동입력 선택하면 받는사람 계좌번호가 복사가 됩니다.

가끔 이럴 때는 그냥 토스로 보내곤 합니다.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포스팅해서 복잡하겠지만 토스나 페이코로 이체 편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 간편 송금 어플 페이코 & 토스 #1 페이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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