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별마당도서관 & 현대자동차 디지털쇼룸

코엑스 뽀르게타에서 늦점을 먹고 별마당도서관을 구경하러 갑니다.

코엑스에 이런 규모의 도서관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규모가 크긴 하지만 책을 볼 공간은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남는 자리가 없어요.

책을 가지고 있던 터라 앉아서 잠깐 볼까 했지만 자리가 없는 관계로 그냥 나왔습니다.

2호선 타고 신도림 갈려고 삼성역으로 가는 도중 들어가게 된 현대자동차 디지털쇼룸.

입구에서부터 보이던 레이싱게임을 해볼려고 들어왔습니다. 대기인원이 있긴하지만 게임이 2분정도 진행되기에 제 차례까지 금방 올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폴바셋 커피부터 한잔 마시고.

VR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차량별 등급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레이싱 게임 한번 즐기고 코엑스 구경 끝냈습니다. 신도림와서 여친 핸드폰 바꾸고 영등포 타임스퀘어 온더보드에서 처형네와 간단하게 즐기고 내려왔습니다.

오랜만에 코로나리타 마셔보니 맛있네요. 음식은 그다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