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쌀국수 미스사이공

노량진에서 포장마차로 시작해서 매장차린 그 가게가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다시 방문한 미스사이공 3,900원이었던 볶음면이 4,500원으로 오르고 나머지 쌀국수도 4,500원이네요.

쌀국수와 볶음면, 볶음밥 이외에 만두로 판매합니다.

주문은 매장 입구에 있는 자판기에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매장 누르고 원하는 메뉴 선택 후 결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IC카드 투입해야 하는데 삼성페이도 가능합니다.)

결제가 완료되고 앉아 있으면 직원분이 불러주십니다. 셀프니 직접 가져가셔야 합니다.

육수와 밑반찬, 물 등등 셀프입니다. 육수가 맛있습니다. 쌀국수 육수보다 맛있어요.

매장 내부입니다. 음식은 2층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소고기쌀국수입니다. 육수가 진하지 않습니다. 숙주 추가 그런것 없습니다.

다른 체인점이나 베트남에서 먹은 쌀국수에 비해 육수가 싱겁습니다.

여친의 닭고기쌀국수입니다. 칼국수라고 적을뻔했네요. 뭔가 조금 애매합니다.

어떻게 맛을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2종의 쌀국수와 셀프에 있는 육수 중 육수가 가장 진하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