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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군산 백종원 3대짜장 맛집 '지린성' 고추짜장 끝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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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장기출장인 친구가 한국 들어와서 유부남 되기 전 넷이서 가까운곳으로 드라이브 한번 다녀왔습니다.



 

 군산 고추짜장 맛집 '지린성'

 


대전서 출발하여 10시45분경 군산 지린성에 도착했습니다. 우려했던 바와 달리 웨이팅이 없네요.



메뉴는 딱 8가지. 짜장과 짬뽕 2가지로 나뉘고 탕수육이 없네요.


영업시간은 오전9시30분~오후5시까지. 매주 화요일 휴무이고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이라네요.



오전 11시가 안됐는데도 사람 많네요.



뭘 보는지 조탠다~



4명중 유일하게 기본 짜장면을 시킨 친구. 고추가루 넣어주고 시식 시작.


솔직히 이건 아님. 비추.



그리고 나머지 3명이 시킨 고추짜장. 간짜장처럼 면따로 짜장 따로 나옵니다.



건더기들 겁나 큼직큼직함. 고기도 엄청 큼직.



면 위에 싹다 부어줍니다. 그리고 시식. 이건 강력 추천.


완전 맵지는 않고 중간보다 조금 더 매운맛. 고추는 따로 제거.



고추짜장만 시켜도 실패 안할 집. 기본짜장 시킨 친구의 짜장면에 고추랑 고기, 양파 좀 넣어줬더니 먹을만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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