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면의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이목'

음성에 계신 친척누나와 외가친척분들에게 청첩장 돌리고자 오랜만에 음성 가게 되었습니다.

점심은 친척누나네서 먹고 저녁때까지 삼촌네 가기전 근방의 카페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음성군 삼성면 '카페이목'

음성군 삼성면 시골 어딘가의 한 곳에 카페가 있습니다. 요새는 외진곳에 있어도 사람들이 차타고 가서

방문을 하네요.

사진 찍어달라고 신난 여친님.

원두 판매합니다. 200g에 16,000원.

예전 태안 갔을때 처음 스콘이란걸 먹어 봤는데 여기도 판매하네요. 플레인으로 하나 주문.

카페 옆이 배농장이라서 배즙 판매하나 봅니다. 1박스 50포 30,000원.

커피는 딱히 비싸거나 한 편은 아니네요. 요새는 카페 인테리어 이쁘다고 무식하게 가격 올려 받는곳도

많이 생겨났는데 말이죠.

주문카운터도 깔끔하네요.

이목흑당라떼를 먹어 보고 싶었지만 둘이서 음료 2개는 못마실듯하여 오미자 스파클링만 주문했습니다.

아래 부터는 카페 내부. 자리가 넓직넓직하여 복잡하지 않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