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 카페 '써드 포지션'

여자친구 생일상 차려 준다고 집에 델고 오라 하셔서 각각 천안과 대전에서 기차타고 올라왔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개봉역 근처에 새로 생긴 '써드 포지션'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개봉역 2번 출구쪽에는 '파리바게트 카페'와 '페퍼밀'이라는 카페 2군두 밖에 없었는데 페퍼밀 바로 옆에

새로이 카페가 생겼네요.

1층 입구입니다. 손님들이 계셔서 좌측부 사진을 못 찍었네요.

가격은 살짝 있네요. 플랫화이트와 청귤에이드 주문했습니다.

2층에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큰 테이블입니다. 겁나 크네요.

자리가 있는 끝으로 왔습니다.

플랫화이트는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가 올라가 양이 적지만 에이드는 양이 상당히 적네요.

2층에 올라마자 보이는 전신거울급 사진 입니다. 이런 거울 볼때마다 무조건 기념촬영.

독사진도 한컷.

요새는 새로생긴 카페들이 많아서 한군데씩 가보는것도 힘드네요. 갈곳은 많고 시간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