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방전에는 '차도리 마스터 점프스타터'

중고차 일을 합니다. 차량 수십대가 상사에 매입되어있는데 가끔은 오랜시간동안 시동을 걸어주지 않아 방전이 된 차량들이 가끔 발생 합니다. 그럴때는 사무실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마티즈에 배터리를 싣고 가서 점프를 합니다.

배터리가 용량이 커서 워낙 무겁기도 하고 점프용 배터리도 충전을 하긴 하나 어쩔때는 힘이 약해 점프가 잘 안될때도 있다보니 휴대용 점프스타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비교사이트에서 배터리용량으로 대형트럭도 점프할수 있는 24V 사양의 점프스타터를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24만원..

플라스틱 케이스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습니다.

본제품과 충전기, 설명서 같이 있구요.

12V와 24V가 선택할수 있게끔 되어있는데 자동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오버라이드 기능은 전압이 약한 배터리에 강제적으로 고출력으로 점프할수 있게끔 해준다고 하네요.

후레쉬 기능도 있어서 밤에 사고가 발생시 유용하게 쓰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일단 전시중이던 배기량 2700cc짜리 렉스턴이 방전이 되었었는데 물리자하마 시동거니 한방에 잘 걸립니다.

스탑&고 기능이 있던 싼타페도 중간에 정차중 도로에서 멈춘적이 있었는데 차도리마스터로 한방에 시동걸고 데리고 왔습니다.

더이상 마티즈에 무거운 배터리 안들고 다녀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