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01 갤럭시s8 실사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즈 입니다.

홈플러스 시장조사 겸 해서 오창 홈플러스를 다녀왔습니다.

저녁7시에 도착해서 그런지 토요일치고 한산하네요.

무빙워크 올라가는 길에 조그마한 삼성폰 매장이 있는데 벌써 갤럭시s8을 전시해놨네요.

일단 디자인이 끝내주네요. 베가 R3, LG G2, LG G4 쓰면서 아쉬운건 물리홈버튼이 없다는거였는데 이제 갤8마저 소프트키로 가네요.

베젤리스답게 전면 액정 비율도 엄청나네요. 여백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기본과 플러스 비교하니 6.2인치 화면은 엄청나게 크네요. 

플러스는 128기가에 6기가 램이라는데 색상은 블랙밖에  선택이 안된다고 합니다. 나중에 용량장사 해먹겠죠. 골드도 안나온다고 하는데 이것도 나중에 출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드나이트블랙, 오키드그레이, 아크틱실버, 코랄블루 4종의 색상 전부 이쁜데 보라색빛 나는 오키드그레이가 제 맘에 쏙드네요.

사전예약은 갤럭시s8+ 128기가 제품 예약시 덱스 (159,500원) or 레벨박스 슬림 (99,000) 블루투스 스피커를 준다고 하는데 LGU+ 홈페이지에는 가격이 반대로 나와있네요.

S8 or S8+64Gb 제품 구매고객엔 레벨박스 슬림 증정 이라네요. (여기 삼성매장에서는 보조배터리도 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리니지2레볼루션 아이템이라던지 유투브 레드3개월 이용권, 액세서리 5만원 할인쿠폰에 모바일케어팩 1년제공 등등 사은품도 풍성하네요.

G4 2년 다되가는데 아주 오랜만에 삼성제품 쓰게 생겼습니다. 갤럭시s2, 노트1 이후로 삼성제품 쳐다도 안보다가 6년만에 기어s3를 구매했었거든요..

아마 6년이나 지났으니 예전의 버그나 배터리 문제는 사라졌으리라 보고 가격 확실히 정해지는 날 구매하러 가야겠습니다.

갤럭시S8보고 하이마트에 노트북이랑 g6 보러갔는데 g6가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

노트북은 올데이그램 구매할려고 하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격이 60만원이나 차이 나다니...가격 너무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