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P2P 투자를 알게 되었을때 8X센트를 접했습니다.
월급의 대부분을 주식, 펀드, 연금과 여행경비 자금을 모으는 목적으로 적금을 조오금 넣었습니다.
거기서 월 5만원을 빼서 4개월간 4개의 채권을 투자하였는데 결과는 1개의 채권에서 부도가 나는 바람에
50%밖에 챙기지 못해 20만원이라는 돈이 19만5천원이 되어서 8땡센트는 투자를 종료했습니다.
2017년 10월부터 테라펀딩 투자시작 |
초반에는 채권도 많이 있지않고 10시에 선착순 투자이기에 괜찮다 싶은 채권이 나오면 운전하다가 멈추고서도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 처음 넣었던 채권은 계약되었던 투자기간 동안의 이자는 받았지만 원금이 회수가 되지
않아서 1년반가량 기다린 후에 원금을 받았지만 그 동안의 이자는 아직 미지급이
되어서 2년4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아직 연체란에 대기중입니다.
매월 10만원씩, 월초마다 이자가 상환되기에 그 돈들을 모아 또 재투자하고 여유돗이 생기면 20만원씩도 넣으면서
여지껏 총 51개의 채권에 투자를 했는데 2018년 5월에 투자한 채권이 약 1년 7개월간 연체가 지연되다 결국에는
부도처리가 되는 바람에 원금의 30%가 손해를 보았네요.
그 전 회사나 테라펀딩이나 못받을거 같으니 부실채권 팔아버리고 부도하는듯 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연체가 되고 있는 2개까지 더하니 몇개만 부도 터져도 그동안 받은 이자보다 손해를 볼것 같기에
더이상의 투자는 종료 하기로 합니다.
수익율 보다는 조금더 안전한 투자를 원했기에 A,B등급만 투자를 했는데 큰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세후 총수익은 19.3만원으로 나오는데 부도나고 하다보니 현재 실제 이자는 15만원정도 됩니다.
남아있는 예치금으로는 카카오와 연계중인 피플펀드쪽에 개인신용투자 6개월짜리(1~2만원씩)와 이커머스
2군데로 나눠서 투자하고 해외주식을 투자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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