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조용한 카페, 오늘

대전 흑석동이 시내에서 꽤 멉니다. 장태산 드라이브 갈때 들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흑성동 근처에 가니 조그만 시골동네 느낌 물씬 납니다.

메뉴판입니다. 커피와 음료 이외에도 빙수와, 케이크, 피자 등을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눈부셔야겠다.

주문한 오미자 에이드와 아인슈페너 입니다.

비엔나 커피의 본래 이름이 아인슈페너 라고 합니다. 생크림이 부드럽고 달달 합니다.

두 분 덕분에 맛있는 곱창에 커피까지 얻어 마셨네요.

아직 토요일 밤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식장산과 엑스포공원 둘 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엑스포공원의 음악 분수쇼를 보러 가기로 합니다.